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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모든 캐릭터 대히트 '고니·정마담·평경장·고광렬·아귀·짝귀·곽철용·너구리'

아직도 살아 숨쉰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1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타짜(최동훈 감독)'가 미공개 스틸 20종을 공개했다.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조승우)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김혜수)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백윤식)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목숨을 건 타짜들의 흥미진진한 한판을 담아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패기 넘치게 화투판에 뛰어든 고니가 승률 100%의 타고난 승부사로 거듭나는 모습의 스틸은 영화 속 명장면들을 떠올리게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설계자 정마담의 스틸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통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고니가 진정한 타짜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평경장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냉정과 여유를 오가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요란스러운 입담으로 판을 흔드는 고광렬의 모습은 유해진표 개성과 인간미 가득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죽음의 타짜 아귀의 스틸은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도박판 조직의 보스 곽철용의 모습은 특유의 배포와 거친 면모를 물씬 풍기며 강한 인상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고니의 덫에 걸리는 박무석부터 경상도 대표 전설의 타짜 짝귀와 고니의 본격적인 첫 만남, 형사 너구리의 모습까지 수없이 회자되어온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미공개 스틸은 팬들의 추억을 다시금 소환한다. 마지막으로 최동훈 감독과 조승우, 허영만 화백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은 당시 생생했던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타짜'만의 특별한 에너지를 전한다. 한편, '타짜'는 최동훈 감독이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 이후 선보인 두 번째 작품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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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VS 여진구…당신의 선택은 누구입니까

'대박'을 이끌어 갈 두 남자, 장근석과 여진구를 주목하라.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월화극 '대박'이 3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독특하고도 과감한 소재, 팩션 사극의 묘미, 세대를 아우르는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 등 다양한 장점들이 알려지며 본격적인 방송 전부터 ‘대박’에 대중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이다.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닌 두 남자, 대길과 연잉군의 이야기가 폭풍 같은 전개로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휘몰아칠 전망이다. 자연스럽게 극을 이끌어 갈 두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근석과 여진구. 두 배우는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고, 또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먼저 아역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 사극에서 유독 진가를 발휘하는 배우라는 점, 시청자를 집중시키는 흡입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두 사람은 교집합을 이룬다. 반면 이들이 내뿜는 매력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대박’을 통해 보여줄 두 사람의 캐릭터 역시 180도 다르기에 더욱 예비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한다.먼저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던 장근석은 ‘대박’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서른 살이 되어 만난 첫 작품인 ‘대박’에서 온갖 고생을 하는 것. 갯벌에 빠지는 것은 물론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부딪히며 다치는 장면이 넘쳐난다. 장근석은 풍운아, 상남자의 모습으로 ‘대박’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전국을 돌며 조선 최고의 타짜가 되는 대길을 통해 순수함과 남자다움, 열정과 야망을 넘나드는 배우 장근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장근석이 풍운아라면 여진구는 냉철하고도 어두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전망이다. 스무 살이 된 후 첫 작품으로 ‘대박’을 선택한 여진구는 훗날 영조가 되는 왕자 연잉군을 통해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웃음 뒤 결핍과 욕망, 아픔과 억압을 감춘 채 살아가는 인물 연잉군. 여진구의 다크한 매력과 연기는 ‘대박’의 긴장감과 감정선을 모두 잡으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특별하고도 입체적인 두 배우가 ‘대박’을 이끌어 간다.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 ‘대박’에서 펼쳐질 두 배우의 활약과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 액션과 승부,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으로 오는 3월 28일 첫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2016.03.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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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 "'대박' 각별한 애정 가지고 촬영…많은 관심부탁"

배우 장근석이 SBS 새 월화극 '대박'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근석 측은 최근 일간스포츠에 "장근석이 '대박'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정말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4년 드라마 '예쁜 남자' 이후 약 2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장근석은 의지가 남다르다. 대표작인 '미남이시네요' 이후 '매리는 외박중', '사랑비', '예쁜 남자'까지 쓰디쓴 실패를 맛봤다. 이에 '대박'에 참여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진지할 수밖에 없다. '대박'에서 장근석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 역을 맡는다.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대길은 훗날 조선 최고의 타짜가 되는 인물. 망설임 따위 없는 밝은 면모부터 바람처럼 아픈 풍운아의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장근석이 24부작의 중심에서 이끌고 가야 하는 만큼 그의 연기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어떠한 활약상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대박'은 천하의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장근석(대길)과 아우 여진구(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3.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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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 "성인되고 첫 작품, 흥분된다"

배우 여진구가 SBS 새 월화극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의 '영조' 역으로 확정됐다. SBS 남건 PD는 "여진구는 많은 연기자들이 어려워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 내는 천부적인 자질을 가졌다."면서 "어떤 연기자보다도 진지하고 깊은 눈빛을 가진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남 PD는 "여진구가 보여줄 연잉군, 영조에 대한 해석을 연출자로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성인 연기자로 첫 시동을 거는 작품인 만큼, 의욕 역시 대단해, 여진구만의 연잉군을 완성도 높게 탄생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진구는 성인 연기자로서의 출발을 '대박'과 함께 하게 된데 대해 “성인이 되어 하는 첫 작품이니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넘치고 많이 흥분된다"라고 소감을 말하고, "첫 단추 잘 끼울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열심히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로, 24부작 역사물이다. 여진구와 더불어 장근석이 함께 캐스팅 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1.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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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출연, "이미지 변신 위해 작품 선택 신중" 대박날듯

배우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대박’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려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SBS 측은"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 2006년 ‘황진이’와 2008년 ‘쾌도 홍길동’에 이어 8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SBS 남건 감독은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줬고, 타짜 대길에 대한 영감까지 줬다“면서 ”장근석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 고생스러운 가운데에서도 매우 즐거운 현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장근석은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며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장근석 대박 출연' 2016.01.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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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출연, 남건 감독 "장근석 연기 열정이 깊은 인상 남겨"

배우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대박’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려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SBS 측은"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 2006년 ‘황진이’와 2008년 ‘쾌도 홍길동’에 이어 8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SBS 남건 감독은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줬고, 타짜 대길에 대한 영감까지 줬다“면서 ”장근석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 고생스러운 가운데에서도 매우 즐거운 현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장근석은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며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장근석 대박 출연' 2016.0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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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출연, 8년 만에 사극 도전 각오가 어떤가요?

배우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대박’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려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SBS 측은"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 2006년 ‘황진이’와 2008년 ‘쾌도 홍길동’에 이어 8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SBS 남건 감독은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줬고, 타짜 대길에 대한 영감까지 줬다“면서 ”장근석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 고생스러운 가운데에서도 매우 즐거운 현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장근석은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며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장근석 대박 출연' 2016.01.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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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출연, "와신상담의 자세로 되돌아보는 시간 가졌다"

배우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대박’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려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SBS 측은"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 2006년 ‘황진이’와 2008년 ‘쾌도 홍길동’에 이어 8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SBS 남건 감독은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줬고, 타짜 대길에 대한 영감까지 줬다“면서 ”장근석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 고생스러운 가운데에서도 매우 즐거운 현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장근석은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며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장근석 대박 출연' 2016.0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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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출연, 8년 만에 사극 임하는 각오 "연기의 제 2막 왔다"

배우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대박’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려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SBS 측은"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 2006년 ‘황진이’와 2008년 ‘쾌도 홍길동’에 이어 8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SBS 남건 감독은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줬고, 타짜 대길에 대한 영감까지 줬다“면서 ”장근석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 고생스러운 가운데에서도 매우 즐거운 현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장근석은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며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장근석 대박 출연' 2016.01.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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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출연, 이거야말로 '대박'이네! 8년 만에 사극 도전

배우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대박’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려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SBS 측은"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 2006년 ‘황진이’와 2008년 ‘쾌도 홍길동’에 이어 8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SBS 남건 감독은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줬고, 타짜 대길에 대한 영감까지 줬다“면서 ”장근석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 고생스러운 가운데에서도 매우 즐거운 현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장근석은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며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장근석 대박 출연' 2016.01.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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